绍兴有戏 ·
绍兴古城故事汇

绍兴有许多地名和钱镠王有关，如拜王桥、钱王祠前、前观巷、后观巷等，皆因钱镠在越州讨平董昌叛乱和越人为纪念钱镠而得名。是晚唐、五代时期留下的一道人文风景线。

钱镠是五代十国时期吴越国创建者，别称吴越钱王。为纪念他，后人建庙供奉，浙江有三大钱王祠，其中会稽的最早。由于吴越国时，越州是吴越王两度征战之地，分别是奉董昌之命，攻入越州以及奉唐昭宗之命，讨平董昌，所以吴越王宗庙便建在了绍兴。

乾符二年（875），浙西狼山镇遏使王郢拥兵作乱，石镜都镇将董昌招募乡勇平叛，钱镠应募投军，被任命为副将。中和二年（884），越州观察使刘汉宏与董昌矛盾激化，想吞并杭州，钱镠率兵两次大败刘汉宏。两年后，董昌命钱镠进攻越州，将刘汉宏斩杀。由此，董昌移镇越州，将杭州让给钱镠。乾宁二年（895），董昌在越州自立为帝，钱镠两次劝说，董昌才向朝廷请罪，被削除官爵。钱镠因有功被加封。一年后董昌再次反叛，越州被钱镠的部将攻破。董昌在被押解途中，投江自杀。钱镠凯旋回朝时，越州百姓在前后两条路上围观。为纪念钱镠，后人遂将这前后两条路分别称为前观巷和后观巷。

乾宁四年，钱镠前往越州，接受镇东军节度使，返杭后，以越州为东府，也就有了东府之说。钱镠死后，其子在越州建造钱氏宗祠—“武肃庙”，也就是钱王祠，宗祠前的路遂被人们叫作钱王祠前。

There are many place names in Shaoxing that are related to King Qian Liu, such as Qianwang’s Temple, Qianguan Alley and Houguan Alley, etc. These place names are all named after Qian Liu Yuezhou to quell the Dongchang rebellion and his son’s construction of Qianwang Temple in Yuezhou. These place names also became the cultural landscape of Yuezhou left by the late Tang and Five Dynasties.

Qian Liu was the founder of the State of Wuyue during the Five Dynasties and Ten Kingdoms period, nicknamed Wu Yue Qian Wang. In order to commemorate him, later generations built temples for worship. There are three Qianwang Temples in Zhejiang, among which Kuaiji is the earliest. During the period of Wuyue Kingdom, Yuezhou was the place where Wuyue Kings fought twice. They were ordered by Dong Chang to attack Yuezhou and Tang Zhaozong ordered to defeat Dongchang. Therefore, the ancestral temple of Wuyue King was built in Shaoxing.

In the second year of Qianfu (875), when Langshan Town in the west of Zhejiang was overrun by Wang Ying, Dong Chang was recruited by Shijingdu Town to counteract the rebellion. Qian Liu joined the army and was appointed deputy general. In the second year of Zhonghe (884), the local governments of Yuezhou intensified the conflict between Hanhong Liu and Chang Dong. He wanted to annexe Hangzhou, and Qian Liu led his troops to defeat Hanhong Liu twice.Two years later, Chang Dong ordered Qian Liu to attack Yuezhou and killed Hanhong Liu. Therefore, Chang Dong moved to Yuezhou and gave Hangzhou to Yi Qian. In the second year of Qianning (895), Chang Dong established himself as emperor in Yuezhou. Qian Liu persuaded him twice. Chang Dong appealed to the court and was removed from his position. Qian Liu was awarded a title for his meritorious deeds. One year later, Chang Dong rebelled again, and Yuezhou was attacked by Rong Qian's troops. Chang Dong committed suicide by throwing himself into the river while being escorted. When Qian Liu returned to the court in triumph, the people of Yuezhou watched on the front and back roads. To commemorate Qian Liu, later generations called the two roads Qianguan Lane and Houguan Lane respectively.

In the fourth year of Qianning, Qian Liu went to Yuezhou and accepted the military ambassador of Zhendong Army. After returning to Hangzhou, he took Yuezhou as the eastern government, thus the story of the Eastern Government came into being. After the death of Qian Liu, his son built the ancestral hall of the Qian family in Yuezhou, the Wusu Temple, which was also known as the Qianwang Temple. The road in front of the ancestral hall was then called Qianwang Temple by people.

소흥에는 많은 지명이 전금왕(錢鏐王)과 관련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전왕사(錢王祠) 전관항(前觀港)·후관항(後觀港) 등이 있는데 이러한 지명들은 전금월주가 동창(東昌)의 반란을 평정하고 그의 아들이 월주에서 전왕사를 지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며 이러한 지명들은 당나라 말기, 오대시대에 남긴 월주의 인문풍경이 되었다.

전금은 오대십국시대 오월국 창건자로 별칭은 오월전왕이다.그를 기념하기 위해 후세 사람들이 사당을 지어 모셨다. 절강에는 3대 전왕사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 된 것이 회계에 있는 전왕사이다. 오월나라 시대 월주는 오월왕이 두 번 정벌한 곳인데, 한 번은 동창의 명을 받아 월주로 쳐들어 왔을 때와 또 한 번은 당나라 소종의 명을 받아 동창을 평정했을 떄였다. 하여 오월왕의 종묘가 소흥에 세워졌다.

건부(乾符) 2년(875), 절강성 서쪽 낭산진에서 진압사 왕영(鎮遏使王郢)이 군사를 일으켜 난을 일으켰고, 석경도진의 동창더러 의용군(義勇兵)] 모집하여 반란을 평정할 것을 명하였다. 그 시기에 전금은 군대에 합류하여 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중화(中和) 2년(884) 월주 관찰사 유한홍(劉漢宏)과 동창의 갈등이 격화돼 항저우를 병합하려 하자 전금이 유한훙(劉漢宏)을 두 차례나 대파하였다. 2년 뒤 동창은 전금을 시켜 월주로 진격해 유한홍을 참살했다. 이로부터, 동창은 월주로 옮겨 항주를 전금에게 양도했다. 건녕(乾寧) 2년(895), 동창은 월주에서 스스로 황제가 되었는데, 전금이 두 번이나 설득하자 동창은 조정에 죄를 청하고 벼슬을 삭탈당했다. 전금은 공로가 인정되어 높은 벼슬을 하사받았다. 일년 에 동창은 다시 반란을 일으켰고, 월주는 전금의 부하에게 함락되었다. 동창은 호송되는 도중에 강에 투신하여 자살하였다. 전금이 개선하여 조정으로 돌아갈 때, 월주 백성들은 앞뒤 두 길에 서서 그를 맞이하였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서 후세 사람들은 이 앞뒤 두 길을 각각 전관항과 후관항이라고 불렀다.

건녕4년 전금이 월주에 가서 진동군 절도사(鎭東軍節度使)를 명받고 항주로 돌아와 월주를 동부(東府)로 삼았는데 그래서 동부설이 생기게 되었다. 전금이 죽은 뒤 그의 아들이 월주에 전씨 종묘인 무숙묘(武肅廟), 즉 전왕사(錢王祠)를 지었는데 그렇게 하여 종사 앞길은 전왕사(錢王祠) 앞이라 불리게 되었다.

紹興はたくさんの地名と銭镠との関係がある。例えば、拝王橋、銭王祠の前、前観巷、後観巷など、これらの地名はすべて銭镠が越州で平董昌反乱を鎮圧し、越人による銭王祠を建ててなどのために名前をつけて、これらの地名も晩唐、五代時代に残した越州人文風景線になった。

銭镠は五代十国時代の呉越国の創立者で、別称は呉越銭王である。彼を記念して、後人は廟を建てて祀って、浙江には三大銭王祠があって、その中で会稽は最も早いものである。呉越国の時、越州は呉越王が二度戦った地で、董昌の命で越州に攻め込んだのと、唐昭宗の命で董昌を平定したので、呉越王宗廟は紹興に建てられた。

乾符二年（875）、浙江西狼山鎮は乱が起こり、石鏡都鎮将董昌は郷勇平伏を募集して、銭镠が投軍に応募して、副将に任命された。中和二年（884）、越州観察使劉漢宏と董昌の矛盾が激化して、杭州を併合したいと思って、銭镠が兵を率いて二回劉漢宏を勝った。2年後、董昌は銭镠を命じて越州を攻めて、劉漢宏を斬り殺した。これにより、董昌は越州に移して、杭州を銭镠に譲った。乾寧二年（895）、董昌は越州で自立して帝になって、銭镠が2回説得して、董昌やっと朝廷に謝罪して、官爵を削除された。銭镠は功があるため加封された。一年後、董昌は再び反逆して、越州は銭镠の部将に攻め破られた。董昌は護送される途中、川に身を投げて自殺した。銭镠が凱旋して朝に帰った時、越州人民は前後の2本の道で見物していた。銭镠を記念して、後人はこの前後の二つの道をそれぞれ前観巷と後観巷と呼んだ。

乾寧四年、銭镠が越州に行って、鎮東軍節度使を受け入れて、杭州に帰ってから、越州を東府として、東府の説があった。銭镠死後、その子は越州で銭氏宗廟-「武粛廟」、つまり銭王祠を建てて、宗廟の前の道は人々に銭王祠の前と呼ばれている。